함안군은 오는 30일부터 '경남도민 생활지원금' 신청 접수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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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안군청 전경 [함안군 제공] |
지원 대상은 지난 3월 18일 기준 함안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이며, 1인당 1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온라인과 방문 신청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신청은 '경남도민 생활지원금 신청' 누리집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고, 방문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다.
군은 신청 초기 혼잡을 줄이기 위해 접수 시작 후 첫 2주 동안 출생 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를 적용한다. 군민들은 본인의 해당 요일을 사전에 확인한 후 누리집에 접속하거나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이번 생활지원금은 사용 편의를 위해 다양한 수단으로 지급되지만, 수단별로 사용처가 달라 주의해야 한다. 선불카드와 신용·체크카드로 지원금을 받을 경우, 지역 내 영세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연 매출액 30억 원 이하인 소상공인 가맹점에서만 결제가 가능하다. 반면, 제로페이(모바일)를 선택한 경우 함안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사용 기한은 7월 31일까지이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모두 자동으로 소멸된다.
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전담팀을 운영해 사업 총괄과 민원 대응에 나서고 있다. 아울러 온라인 신청이 어렵거나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신청을 돕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함안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금이 군민 생활 안정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지역 소상공인에게도 힘이 되길 기대한다"며 "신속하고 차질 없는 집행으로 모든 군민이 편리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요일제 일정과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함안군 누리집과 읍면사무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무법인 태영 안병석·안상희 대표, 함안군에 장학기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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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무법인 태영 안병석·안상희 대표가 조근제 군수에 장학기금을 기탁하고 있다. [함안군 제공] |
함안군은 29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에 위치한 세무법인 태영(공동대표 안병석·안상희)이 고향 함안을 위한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기 위해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안병석·안상희 대표와 관계자가 참석해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뜻을 전하며 조근제 군수에게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안병석 대표는 "고향 함안에서 성장하며 많은 사랑과 도움을 받았다"며 "고향의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쳐 함안 발전은 물론 사회 발전을 이끌 수 있는 훌륭한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고향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무법인 태영 안병석 대표는 함안고 동문회 장학회 이사장직을 겸하고 있다. 함안군장학재단에 2009년부터 현재까지 총 5700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하는 등 고향인 함안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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