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22일 마산회원구 올림픽기념관 공연장에서 250여 명의 구민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의 대화'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진해구·마산합포구·의창구에 이은 네 번째 순회 간담회로, 마지막 성산구 일정은 26일로 잡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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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일 마산회원구 시민과의 대화 행사장에서 강기윤 시장과 시민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창원시 제공] |
23일 창원시에 따르면 전날 마산회원구 행사는 시립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브이로그와 AI 음성 기술을 접목한 시정 운영 방향 소개가 이어졌다.
특히 앞선 자치구 방문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종이비행기 소통'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었다. 구민들이 소망과 건의 사항을 적어 날린 색색의 종이비행기를 강 시장이 직접 확인하며 격식 없이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삼호천변 경관조명 설치 △양덕동 중학교 설립 추진 △구암1동 다목적 주민운동장 조성 △내서읍 전역 및 회성동 35-10 일원 주차장 조성 등 지역 현안들이 깊이 있게 다뤄졌고, 강 시장은 즉석에서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제시해 박수를 받았다.
강기윤 시장은 "종이비행기에 담긴 바람 하나하나가 무거운 책임감이면서 마산회원구를 발전시킬 설레는 숙제"라며 "주신 소중한 제안들을 시정의 최우선에 두고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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