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중·대장동 등 주민들, 남종섭 의장 면담 경기남부광역철도 반영 역할 요청

진현권 기자 / 2026-07-24 15:44:01
김진명·문승호 경기도의원 주선 면담
남 의장 "경기남부광역철도 필요성 깊이 공감…최선 다할 것"

경기도의회 김진명 의원은 지난 23일 경기도의회에서 운중동·대장동·금토동·고등동 주민들로 구성된 '성남시민 경기남부광역철도 추진연대' 주민 10여 명이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을 만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 '성남시민 경기남부광역철도 추진연대' 주민 10여 명이 지난 23일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을 만나 경기남부광역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내용의 건의문을 전달한 뒤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제공]

 

이번 면담은 김진명(민주·성남6) 경기도의원과 문승호(민주·성남1) 경기도의원이 주도적으로 마련했으며, 최만식((민주·성남2) 의원과 송연섭(민주·비례) 의원도 함께 참석해 경기남부광역철도의 조속한 추진과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힘을 보탰다.

 

이날 추진연대는 "경기남부광역철도는 성남·용인·수원·화성을 연결하는 광역철도망으로, 430만 도민의 이동권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대한민국 반도체·첨단산업 벨트의 경쟁력을 뒷받침할 핵심 국가 인프라"라며 "2024년 공동 사전타당성 조사에서 경제성(B/C) 1.20을 확보한 만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추진연대는 경기도가 경기남부광역철도를 도정 핵심과제로 적극 추진하고,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의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남종섭(민주·용인3) 경기도의회 의장은 "경기남부광역철도는 경기도의 미래 광역교통망 구축과 국가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사업의 필요성에 공감을 표했다.

 

이어 남 의장은 "경기남부광역철도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며, 김진명 의원과 문승호 의원이 추진하는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기도 차원에서도 적극 협력하고 필요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진명 의원은 "경기남부광역철도는 수년 간의 행정절차와 경제성 검증을 거쳐 준비된 사업으로, 이제는 국가계획 반영이라는 결실을 맺어야 할 시점"이라며 "오늘 면담을 계기로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한목소리를 내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승호 의원은 "경기남부광역철도는 특정 지역만을 위한 사업이 아니라 경기 남부권 전체의 교통혁신과 국가 산업경쟁력을 뒷받침할 핵심 기반 시설"이라며 "도의회와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사업이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추진연대는 "경기남부광역철도는 단순히 철도 노선 하나를 추가하는 사업이 아니라 430만 도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대한민국 미래 첨단산업을 뒷받침할 국가 전략사업"이라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정치권이 지속적으로 힘을 모아 달라"고 촉구했다.

 

이날 면담에는 '성남시민 경기남부광역철도 추진연대' 주민 1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주민들의 염원과 요구를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앞으로도 경기도와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경기남부광역철도의 조속한 추진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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