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소식] 배경호 농가, 한우품평회 암송아지 부문 '최우수상' 등

손임규 기자 / 2026-10-14 11:09:26
청소년환경박람회 '무해한 하루' 성료

창녕군은 지난 7일 열린 '2026년 경남 한우품평회'에서 배경호 농가가 암송아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배경호 농장주 등 한우경진대회 입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창녕군 제공]

 

제11회 경남 한우품평회는 지역 한우 농가의 우량 한우 혈통을 발굴하고 경남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농협경제지주 경남본부 주관으로 하동축산농협 가축경매시장에서 열렸다. 

 

품평회에서는 암송아지, 미경산우, 번식암소, 유전체유전능력 등 총 6개 부문에 대해 전문가들의 외모 심사와 능력 심사를 거쳐 우수 개체를 선발했다. 경남 각지에서 참여한 한우 70두가 열띤 경합을 벌였으며, 배경호 농가는 한우의 개량 성과를 인정받아 암송아지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창녕군은 지난해 유전체 유전능력 부문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 암송아지 부문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수상 성과를 거뒀다. 

 

창녕군 관계자는 "올해도 값진 결실을 맺으며 '창녕한우'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증명해 냈다"며 "앞으로도 지역 축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창녕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환경박람회 '무해한 하루' 성료

 

▲ 청소년들이 환경박람회에서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창녕군 제공]

 

창녕군청소년수련관(관장 이재규)은 지난 10일 청소년과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청소년환경박람회 '무해한 하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체험 기회를 제공해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 실천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소년동아리 '환기 ON'의 청소년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프로그램을 주도적으로 기획해 의미를 더했다.

 

박람회에서는 창녕군시설관리공단 환경팀과 연계한 '천연 주방 세제 만들기' 체험을 비롯해 버려지는 자원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공예, 일상 속 쓰레기 감량법 교육 등 다채로운 친환경 활동이 펼쳐졌다. 

 

이재규 관장은 "이번 환경박람회가 청소년들이 환경 보호의 소중함을 느끼고 친환경적인 삶의 태도를 갖추는 뜻깊은 계기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미래 역량 강화와 건강한 성장을 위해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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