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민간데이터를 행정서비스에 적극 활용한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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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시, 민간데이터 활용 역량강화 교육 및 설명회. [수원시 제공] |
'민간데이터 구매 및 공동활용 사업'을 추진 중인 수원시는 정책 의사 결정을 위한 민간데이터 활용 체계를 구축하고, 통신·카드·신용 등 민간데이터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행정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통신·카드·신용 분야의 민간데이터 78종을 구매해 실무 부서와 산하 공공기관의 데이터 분석·연구 용역에 공동 활용한다.
민간데이터를 활용한 실시간 방문·소비 현황 지도, 생활 이동·소비 분석 상황판 등 시각화 대시보드와 행사·축제 신속 분석 서비스를 수원시 데이터 포털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공직자들의 민간데이터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9일 수원시의회 다목적라운지에서 '민간데이터 활용 역량강화 교육,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교육에는 실무 부서 공직자와 산하 공공기관 직원 등이 참석했다.
통신인구·카드매출·기업신용·개인신용 등 분야 별 민간데이터의 개념을 설명하고, 실무 활용 방안 등을 설명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데이터 기반 행정의 중요성이 증가하면서 정책 수립 과정에서 민간데이터 활용이 늘어나고 있다"며 "민간데이터를 활용한 정책 분석, 행정서비스 개선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12월에는 이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관련 주요 기관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이주민 편의지도'를 제작해 수원시 데이터포털에 공개하기도 했다.
이주민 지원기관,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 교육기관, 행정기관 등 총 34개소의 위치와 연락처, 주요 지원 내용 등 이주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데이터지도를 만들어 서비스 중이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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