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삼성전자와 '안전 동행'…사회복지시설 노후 가스시설 바꾼다

김영석 기자 / 2026-10-23 15:52:48
삼성전자 1억 원 후원...취약 계층 안전 위해 점검·설비 교체 추진

경기 평택시가 삼성전자와 손잡고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의 노후 가스시설 개선에 나선다.

 

▲ 지난 22일 'People, Safety, Together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한 최승규 평택회복지협의회 회장, 김대환 평택시 복지국장, 운영만 한국가스안전공사 본부장, 노대용 삼성전자 평택EHS팀장. [평택시 제공]

 

23일 평택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2일 삼성전자, 한국가스안전공사,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와 가스 안전망 구축을 위한 'People, Safety, Together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다양한 가스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전문 안전 점검과 노후 설비 교체를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삼성전자는 사업비 1억 원을 후원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전문 가스 안전 점검과 기술 자문을, 평택시는 행정 지원과 홍보를 맡는다.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평택행복나눔본부는 기금 운용과 사업 수행·사후관리를 담당하며, 수요·실태조사를 거쳐 시설별 안전 점검과 설비 교체를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최원용 시장은 "민·관·공이 협력해 지역사회의 안전 복지를 실현하는 뜻깊은 프로젝트"라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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