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공익직불금 마감 임박-표충사 '사명당 아리랑' 갈라쇼

손임규 기자 / 2026-05-20 15:44:06

경남 밀양시는 오는 31일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기간 마감을 앞두고, 집중 홍보 활동을 벌이고 있다. 

 

▲ 밀양시농업기술센터 전경. [밀양시 제공]

 

'공익직불금'은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자격을 갖춘 농업인에게 지급되는 제도다. 

 

신청은 농지 소재지(여러 지역에 농지가 있는 경우 가장 면적이 넓은 농지 기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모바일·자동응답시스템(ARS)을 통해 가능하다. 방문 신청은 29일까지, 비대면 경우 31일까지다.

 

비대면 신청은 기존 등록 정보에 변동이 없고 사전 검증 결과 적격으로 확인된 농업인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공익직불금은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분된다. 소농 직불금은 일정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소규모 농가를 대상으로 농가당 130만 원을 정액 지급하며, 면적직불금은 지급 대상 농지에 대해 면적 구간별 단가를 적용해 지급한다.

 

시는 신청 마감 이후 자격 검증과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확인해 11월경 직불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밀양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신청 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아직 신청하지 않은 농업인은 반드시 기간 내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밀양시, 표충사서 '사명당 아리랑' 갈라쇼 개최

 

▲ 지난해 '사명당 아리랑, 한비(汗碑)' 공연 모습. [밀양시 제공]

 

밀양시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오는 24일 오후 2시 표충사 특설무대에서 '사명당 아리랑' 갈라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밀양의 대표 역사 인물인 사명대사의 애민 정신과 평화에 대한 염원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낸 무대다. 지난해 밀양아리랑예술단이 초연한 '사명당 아리랑, 한비(汗碑)'를 기반으로 재구성해 공연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이번 행사는 지역 문화유산 공간을 무대로 활용해 유휴공간의 문화적 활용 가능성을 넓히고 공간의 문화적 가치를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또한 공연 취지에 걸맞게 지역의 문화 인재인 밀양아리랑예술단 소속의 청년예술인과 영재단 등 총 30명의 지역 예술인들이 대거 참여해 역동적이고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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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임규 / 전국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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