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간담회 남양주서 개최…소상공인 지원사업 공유, 애로사항 청취
시석중 이사장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현장 지원기관 될 것"
경기신용보증재단은 29일 도내 시군 현장의 목소리를 선제적으로 정책과제에 반영하기 위해 '현장ON·공감ON·정책ON '온(ON)다! 팝업스토어' 찾아가는 31개 시군 릴레이 간담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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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이 29일 '현장ON·공감ON·정책ON '온(ON)다! 팝업스토어' 찾아가는 31개 시군 릴레이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기신보 제공] |
이번 릴레이 간담회는 고금리·고물가 장기화와 대외 불확실성 확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 현장을 직접 살피고, 지역별 산업 여건과 정책 수요를 보다 면밀히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단순한 의견 청취를 넘어, 지역 현장의 수요를 보증지원 정책과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시군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경기도형 금융 플랫폼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첫 일정은 남양주시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을 비롯해 남양주시 중소기업·소상공인 유관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경기신보는 '2025 경기도 소상공인 백서'를 바탕으로 주요 정책 방향과 지원사업을 공유하고, 지역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경영 애로와 제도 개선 의견을 청취했다.
경기신보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현장에서 확인된 정책 수요를 면밀히 분석하고, 이를 지역 산업과 기업 현실에 부합하는 맞춤형 지원과제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시석중 이사장은 "오늘 저희 재단이 마련한 '온(On)다 팝업스토어'는 단순한 행사가 아니다"며 "재단 창립 3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를 맞아, 지난 30년을 돌아보는 데 그치지 않고, 앞으로 함께할 30년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현장에서부터 다시 시작하겠다는 전략적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방선거 이후에는 도지사와 시군 단체장의 정책 방향과도 연계해 소상공인 정책과제를 하나의 패키지로 정리하고 실행계획과 로드맵까지 갖춘 실질적인 정책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저희 재단은 앞으로도 도내 소상공인 여러분에게 가장 가까운 정책 파트너이자,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현장 지원기관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경기신보는 남양주시를 시작으로 '온(ON)다! 팝업스토'를 본격 추진하고, 의정부·안양·평택시 등으로 릴레이 간담회를 이어간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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