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교육감 권순기)은 오는 21일까지 학생·학부모·교직원 등 도민을 대상으로 '경남교육 비전'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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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교육 비전' 공모 포스터. |
비전에는 경남교육이 나아갈 미래 가치와 방향이 짧은 문구로 담기면 된다. 응모 희망자는 도교육청 홈페이지(누리집)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관련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도교육청은 모두 9편을 선정, △대상 100만 원 △금상 50만 원 △은상 30만 원 △동상 6명에게 각각 10만 원 등 총 240만 원을 지급한다.
강만조 도교육청 정책기획관은 "이번 공모는 경남교육이 지향해야 할 미래의 모습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며 "도민의 다양한 생각과 바람이 새로운 경남교육 비전에 담길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 장애학생 직업기능경진대회' 7일 개막…경남대표 11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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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전국 장애학생 직업기능경진대회'에 참가하는 경남대표 학생들이 교육청 관계자들과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도교육청 제공] |
7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개막된 '2026 전국 장애학생 직업기능경진대회'에 경남 대표 장애학생 11명이 참가했다.
경남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6월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된 경남 대표 학생들은 대회 6개 분야에 모두 출전해 그동안 쌓아 온 실력을 선보인다.
교육부 주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혼디(함께 제주 방언) 키운 꿈, 제주서 여는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 특수학교와 특수학급 고등학교 과정에 다니는 발달장애(지적 장애·자폐성 장애) 학생과 지도 교사 등 800여 명이 참가한다.
대회는 7일 개막식에 이어 8일 본선 경기로 이어진다. 본선에서는 △가죽공예 △로보트론(로봇 관련 직무 능력 평가하는 종목) △제품 포장 △사무 지원△외식 서비스 △바리스타 등 6개 분야 12개 종목에서 학생들이 갈고닦은 직업 기능을 겨룬다.
손옥경 도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장은 "이번 대회가 발달장애 학생들 자립에 필요한 직업 역량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직업교육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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