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소식] 농업용수 공급 '비상'-광복절 태극기 달기 캠페인

손임규 기자 / 2026-08-13 17:06:29

경남 창녕군은 기상 가뭄 장기화에 따라 농업용수 취약지역에 대한 비상 급수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 이도완 창녕군 부군수가 가뭄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창녕군 제공]

 

앞서 창녕군은 지난달 21일 긴급회의를 열고 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TF 운영에 들어갔으며, 22일부터 관계 부서가 참여하는 '가뭄 대응 TF'를 본격 가동했다. 

 

또한 국가소방동원령 발령에 따라 이번 달 11일부터 취수차 1대와 급수차 9대가 추가로 투입돼 계성면과 도천면의 가뭄 지역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성낙인 군수와 이도완 부군수도 가뭄 대응 현장을 지속적으로 찾아 농업용수 공급 상황과 주민 불편 사항을 살피는 등 현장 중심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이도완 부군수는 "가뭄은 선제적 대응과 현장 중심 행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단 한 명의 군민도 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부서 간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최악의 상황까지 고려해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창녕군, 제81주년 광복절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추진

 

▲ 창녕읍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광복절 맞이 '플래시몹'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는 모습. [창녕군 제공]

 

창녕군은 오는 15일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전 부서와 읍면을 통해 관내 유관기관과 사회단체에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적극 홍보하고, 군 누리집과 각종 사회관계망(SNS)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각 가정에서도 자발적으로 태극기를 게양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각 읍면에서도 태극기 게양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창녕읍은 전 직원이 참여하는 태극기 플래시몹 캠페인을 진행했고, 옥천리 담안마을에서는 새마을 3단체와 함께 태극기 달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남지읍과 장마면은 읍면 이장협의회와 함께 태극기 달기 운동을 벌이고 있고, 영산면·유어면·도천면 등에서는 노후 태극기를 교체해 주고 있다.

 

성낙인 군수는 "군민 여러분께서도 태극기 게양에 적극 동참해 선열들의 나라사랑의 정신을 되새기고 광복의 의미를 함께 나누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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