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대구 학생 120명, AI로 일상 속 문제 해결 나선다

강성명 기자 / 2026-10-17 12:42:15

전남광주와 대구 학생들이 AI 기술을 활용해 생활 속 문제를 해결하는 아이디어 한판 승을 펼친다.

 

▲ 광주 AI교육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16~17일 경남 사천 인재니움사천에서 대구창의융합교육원과 공동으로 '2026 광주-대구 달빛연합 SW융합 학생 해커톤'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양 지역 중학생과 고등학생 120명이 40개 팀을 구성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세상을 이롭게 움직이는 AI'를 주제로 센서와 모터, 아두이노 모듈 등을 활용해 아이디어를 실제 장치로 구현하는 피지컬 AI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또 인공지능 객체 인식 기반 자동 분리배출기, 스쿨존 돌발 상황 감지형 보행 안전 차단기, 청각장애인을 위한 주변 소리 시각화 기기 등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작품을 제작한다.

 

전문 교원 멘토 10명이 팀별 프로젝트를 지원하며, 학생들은 결과물을 발표하고 서로 평가하는 시간도 갖는다.

 

둘째 날에는 완성 작품을 발표하고 창의력(30점), 완성도(25점), 협업력(25점), 발표력(20점)을 기준으로 우수작을 선정한다.

 

이번 해커톤은 2022년부터 이어진 양 교육청의 소프트웨어·AI 교육 교류 사업의 하나다. 

 

광주 AI교육원 최규남 원장은 "이번 해커톤이 학생들이 AI 기술을 활용해 일상 속 문제를 발견하고 직접 해결책을 구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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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전남·광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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