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알리오' 공시에 생성형 AI 활용…"업무 효율성 획기적 개선"

최재호 기자 / 2026-10-02 00:05:00
업무 담당자에 AI 활용한 '통합공시 사전 검증' 교육

인공지능 대전환(AX)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동서발전(EWP)은 1일 울산 본사에서 경영정보 공시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활용한 통합공시 검증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부서별 담당자들이 사내 생성형 AI를 활용한 '공시자료 사전검증' 활용법을 배우고 있다. [한국동서발전 제공]

 

동서발전은 이날 사내 생성형 AI 플랫폼(EZY)을 활용해 통합공시 업무 지침과 자체점검 항목을 학습시킨 '알리오(ALIO·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공시자료 사전검증' 서비스 사용법을 교육했다. 

 

이 서비스는 AI가 공시자료의 오류 및 데이터 간 일치 여부를 사전에 확인, 수정 권고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공시자료와 자체점검 항목을 대조하는 수기 검증 시간을 줄이면서, 엄밀한 오류 분석으로 업무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게 됐다고 동서발전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해 12월 16일 '인공지능 대전환(AX) 전략수립 비전 선포식'에서 사내 생성형 AI 플랫폼 'EZY' 공개와 함께 핵심 가치로 S3(S-큐브)를 선언한 뒤 데이터와 AI 중심의 경영으로 에너지 산업의 패러다임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EZY'(EWP+EASY)는 동서발전 임직원 누구나 쉽고 친근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생성형 AI 플랫폼이란 뜻을 담고 있고, 'S3'는 △더 과학적(Science-based) △더 안전한(Safety-first) △더 똑똑한(Smart-managed) 운영을 의미한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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