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의원 "여성의원과 활동가들이 함께 성장하도록 참여 폭 넓혀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금종례(국힘·비례) 의원이 10일 경기도의회에서 4개 여성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과 제5기 경기여성정책네트워크 출범을 위한 준비 사항과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 |
| ▲ 10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제5기 경기여성정책네트워크 출범 준비를 위한 간담회에서 금종례 의원(왼쪽 4번째)을 비롯한 4개 여성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제공] |
간담회에는 이채명·차유미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최은진 간사, 경기여성연대 서은화 대표, 경기여성단체연합 이정희 사무처장, 경기자주여성연대 김은지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경기여성네트워크는 직능·지역·여성인권·평화·성폭력 예방 등 서로 다른 영역에서 활동하는 4개 여성시민사회단체(경기여성단체연합, 경기여성연대, 경기자주여성연대,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의 연대조직으로, 2010년 출범했다.
2012년 경기도의회 여성의원과 협력해 '성평등한 경기도정 실현'을 목표로 2012년 경기여성정책네트워크를 발족하며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참석자들은 이날 △제5기 경기여성정책네트워크 운영위원회 구성 △여성단체와 도의원 간 역할 분담 △지역별 여성정책 의제 발굴 △신규 여성의원과 활동가의 참여 확대 △지속적인 정책간담회와 토론회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향후 실무협의를 통해 제5기 경기여성정책네트워크 출범식의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 참여 규모 등을 확정하고, 오는 9월 경기도의회에서 출범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금종례 의원은 "여성단체와 여성의원이 서로 존중하고 힘을 모을 때 현장의 목소리를 실질적인 제도와 정책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며 "특정 인물이나 단체에 역할이 집중되지 않고 새로운 여성의원과 활동가들이 함께 성장하도록 참여의 폭을 넓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금 의원은 지난 달 21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제41회 경기여성대회'에 참석해 도내 여성 리더들을 격려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연대와 화합을 다진 바 있다.
이날 행사는 '여성이 걸어온 길, 새로운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기념식, 여성 발전 유공자 시상, 카드섹션 퍼포먼스,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