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민생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안 점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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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31일 광주청사에서 반도체산업지원단과 농수산본부 업무공유회를 주재하고,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고수온 위기경보 대응방안 등 현안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고수온 대응을 첫 의제로 삼아 시장이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정책 실행력 강화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민 시장은 31일 광주청사에서 반도체산업지원단과 농수산본부 업무공유회를 주재하고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고수온 위기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행정부시장과 안전민생부시장, 반도체와 수산 분야 관계 부서 등이 참석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쟁점과 대응책을 점검했다.
반도체 분야에서는 클러스터 조성의 핵심 기반인 전력·용수 공급 방안과 재원 확보 대책,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 최소화 방안이 논의됐다.
아울러 기업·대학·지자체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시민 공감대를 높일 수 있는 홍보 참여 프로그램 확대 방안도 검토했다.
농수산 분야에서는 해양수산부가 지난 30일 고수온 위기경보를 '심각Ⅰ' 단계로 격상한 데 따른 대응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특별시는 양식어가 피해를 줄이기 위한 현장 대응체계와 지원 장비 운영 상황을 살피고, 관계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협조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민형배 특별시장은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는 통합특별시의 미래 먹거리이자 대한민국 산업지도를 바꿀 핵심 사업이고, 고수온 대응은 시민생활과 지역산업 피해를 줄이기 위해 한시도 늦출 수 없는 시급한 현안이"며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빈틈없이 대비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미래산업 육성과 민생 안정이라는 두 축 모두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앞으로도 직접 챙기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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