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남해고속도로 가락요금소~서부산IC 구간 통행료 지원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6-05-28 07:42:50

내달 1일부터 평일 출퇴근 전 차종에 1일 왕복 1회 지원

다음 달 1일부터 평일 출퇴근 시간대,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 가락요금소에서 서부산 나들목(IC) 구간을 이용하는 차량은 무료로 다닐 수 있게 된다.

 

▲ 부산시 통행료 지원 내역 안내표. 

 

기존에 도로공사는 1~3종에 대해 오전 5시부터 9시,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1종에서 3종 차량에 대해 20~50% 차등 지원해 왔다. 부산시는 여기에 더해 잔여 금액을 추가 지원해 왔는데, 이번 조례 시행으로 혜택 시간 추가와 함께 4~5종 차량에 대해 부산시가 새로 전액 지원하게 된다.

이용 차량은 6월 1일부터 오픈되는 통행료 지원 시스템에 접속해 하이패스카드 정보를 입력하고 부산시설공단의 승인을 거쳐 회원가입을 완료해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가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에서 고속도로 운행 정보를 내려받아 매월 1~15일 통행료 지원시스템에 신청하면, 공단이 통행료를 이용자에게 지급하는 구조로 진행된다.

 

김경덕 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통행료 지원사업이 출퇴근 시간대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서부산권 이동 편의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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