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집트법인이 이집트 보건인구부와 의료 교육 및 디지털 헬스케어 발전을 위한 파트너십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 삼성전자와 이집트 보건인구부의 협력 확대 방안 논의 사실을 전한 '데일리 뉴스 이집트' 기사.
이집트 영문 일간지 '데일리 뉴스 이집트'는 칼레드 압델 가파르 이집트 보건인구부 장관이 신병무 삼성전자 이집트법인장을 만나 의료 교육 인프라 현대화, 디지털 전환 등에 중점을 둔 보건 의료 협력 확대에 대해 논의했다고 8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면담에는 보건인구부 고위 관료들이 배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기술적으로 진보한 교육 시설 설립을 통해 '파티마 공주 전문 의학 교육 센터'를 지원하는 내용이 논의됐다. 수도 카이로에 위치한 이 센터는 이집트 최고의 의료인 교육·훈련 기관이라는 평가를 받는 보건인구부 산하 기구다.
양측은 보건 의료 운영을 현대화하고 의료 교육을 강화하려는 보건인구부 계획을 지원하기 위해 삼성의 전문 지식을 활용하는 것을 포함한 기술 및 디지털 전환 분야의 협력도 모색했다. 또한 보건인구부의 위기관리실을 업그레이드하는 계획도 검토했다.
보건인구부는 이번 면담이 글로벌 전문 지식과 선진 기술을 활용해 보건 의료 서비스를 개선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