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세계에 알린다…수원시국제교류센터, 피닉스시 청소년 대사와 글로벌 교류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6-06-21 07:58:01
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시와 함께 '2026 수원-미국 피닉스 청소년대사 교류프로그램(YAEP)'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수원시와 피닉스시 청소년이 서로의 도시를 방문하며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청소년들은 각 도시를 대표하는 청소년 대사로 활동하며 수원의 관광자원과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알리는 역할도 한다.
수원시 대표 청소년 대사로는 이동혁(망포고 1학년) 학생과 신하은(태장고 1학년) 학생이 참여한다.
피닉스시에서는 에드윈 아빌레스 학생과 미쉘 커틀러 학생이 수원을 방문해 2주간 홈스테이와 문화교류 활동에 참여한다.
피닉스시 청소년 대사들은 6월 18일부터 7월 2일까지 수원에 머물며 △수원화성·행리단길 역사문화 탐방 △태장고등학교 수업 참관 △수원시립미술관·전통시장 견학 △광교호수공원 방문 △한국민속촌 체험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수원시 청소년 대사들은 다음 달 18일부터 8월 4일까지 미국 피닉스시를 방문한다.
이탈리아 카타니아, 아일랜드 에니스, 프랑스 그레노블, 일본 히메지, 중국 청두, 대만 타이베이 등 피닉스시 국제자매도시 청소년 대사들과 글로벌 네트워킹에 참여한다.
또 △시장과의 만남 △전 세계 테이블 오찬 △미국 프로야구(MLB) 경기 관람 △애리조나주 북부 탐방 △미국 고등학교 무도회(Prom) 참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국제적 시야를 넓힐 예정이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세계 각국 청소년들과 교류하며 수원의 역사·문화와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을 확대해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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