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31일 '육상 한마당' 개최…학생·교직원 1000여명 참여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6-10-29 08:17:34
교육공동체 스포츠축제…다양한 테마 체험부스 함께 운영
부산시교육청이 교육공동체의 체력 증진과 기초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대규모 육상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 ▲ 부산교육청 청사. [부산시교육청 제공] |
부산교육청은 오는 31일 오전 부산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학생·학부모·교직원 등 1000여 명이 참가하는 '2026 육상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경기는 학년별 발달 단계를 고려해 단·중거리 트랙 경기와 필드 경기 등 총 34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경기장 주변에는 참가자와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달리기·도약·투척·기초체력 등 4대 테마의 10여 개 체험 부스와 스탬프 투어가 운영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체육 경기를 넘어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시교육청은 설명했다. 행사장에 체육 진로·진학관, 영양 체험관, 러닝 스테이션 등의 특화 부스가 설치돼 학생들에게 맞춤형 진로 탐색 기회와 올바른 식습관·건강 관리 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김석준 시교육감은 "육상 한마당이 학생들이 건강한 체력을 다지고 협동심이라는 값진 결실을 얻어가는 뜻깊은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신체활동을 통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