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적극행정 문화 확산 '결실'…우수사례 공모 역대 최다 접수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6-07-14 08:49:15

상반기 접수 61건 대비 45.9% 증가한 89건

용인시의 적극행정 문화 확산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며 2026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모에서 역대 최다 접수를 기록했다. 

 

▲ 용인시청 전경. [용인시 제공]

 

용인시는 '2026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모를 진행한 결과 89건이 접수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올해 상반기 접수 건수인 61건보다 45.9% 증가한 수치로,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모가 시작된 이후 가장 많은 사례 접수 건수다.

 

시는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공의 이익을 높인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8일까지 전 부서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했다.

 

최근 공모 접수 현황을 보면 2024년 상반기 39건, 2024년 하반기 50건, 2025년 상반기 33건, 2025년 하반기 61건, 2026년 상반기 61건에 이어 이번 하반기에는 89건으로 크게 늘어나 증가세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결과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발굴과 보상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공직자들의 창의적인 업무 추진을 장려해 온 노력의 결과로 시는 보고 있다. 시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하는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그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번에 접수된 사례를 대상으로 시는 서면심사와 온라인 국민투표, 발표심사 등을 거쳐 최종 우수사례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사례를 추진한 공무원에게는 시장 표창과 성과급, 포상휴가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용인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 결과는 시민 중심의 행정을 실현하려는 공직사회의 적극적인 참여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며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행정 문화를 더욱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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