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성열의 AI경제] AI교과서 수업 성공하려면

KPI뉴스

go@kpinews.kr | 2024-11-21 09:23:48

내년 3월 봄 학기부터 교육 현장에 처음으로 인공지능(AI) 교과서가 도입된다. 초등 3·4, 중 1, 고 1학년에서 영어와 수학, 정보 과목을 시작으로 2026년에는 초 5·6과 중 2, 2027년에는 중 3까지 대상이 확대되고 과목도 추가될 예정이다. 이제 몇 달 후면 아이들은 기존의 종이 교과서와 병행해서 펜 터치 기능이 들어간 태블릿 형태의 AI 교과서로 수업을 받게 된다. 

 

그러나 국내 최초의 AI 교과서 보급을 앞두고 여전히 찬반 여론이 격돌하고 있다. 이주호 교육부 장관을 필두로 한 찬성론자는 시대의 추세에 맞춘 디지털 융합 교육의 장점을 들고 있다. 일부 교육학자와 교사, 학부모 등 반대론자들은 디지털 기기가 아동의 사고력을 저하시킬 것이라며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 노성열 논설위원

 

 

● 노성열은

 

30여 년 경력의 경제부 기자로 산업계와 인공지능(AI) 분야를 주로 취재했다.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정부 부처 및 경제 5단체를 출입하면서 삼성, 현대, SK 등 대기업과 중소벤처업계 현장에서 발생하는 뉴스를 다루어왔다. 일본, 법제도, AI를 포함한 첨단 과학기술 등이 주 관심분야다. 언론계뿐 아니라 학계에도 진출해 지식재산권(IP) 인식 제고와 공학교육 개혁에 매진하고 있다.

△KAIST 공학석사, 한양대 국제학대학원 일본지역학 석사, 고대 법대 및 한국외국어대 일본어학과 학사 △1991년 문화일보 입사 △북리뷰팀, 법조팀, 산업팀장, 전국(지방자치)부 부장 △한국지식재산기자협회(KIPJA) 회장(2024~)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외부협력 총장 보좌역(2024.6~) △영국 옥스퍼드대 VOX(Voice From Oxford) 한국지부 대표(2024~)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과학과 기술' 편집위원(2023~) △국가녹색기술연구소 정간물 편집위원(2024~) △식품의약품안전처 정책자문위원(2020~2022)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데이터미래전략위원회 미래정책분과 자문위원(2021~2023)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인공지능 활성화 방안 연구' 총괄위원(2023) △주요 저서: 뇌 우주 탐험(이음, 2022), 인공지능 시대 내 일의 내일(동아시아,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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