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대표 초여름축제 '웅상회야제' 20일 개막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6-06-15 09:30:20

21일까지 워터페스타 등 시민참여형 행사 풍성
행사기간, 관광해설사 동행하는 시티투어 운영

경남 양산지역 시민 참여형 여름 축제인 '웅상회야제'가 오는 20, 21일 이틀 동안 웅상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 '웅상 워터페스타' 행사장 모습. [양산문화재단 제공]

 

21일에는 경남도 무형유산 '웅상농청장원놀이' 초청 공연에 이어 '웅상 워터페스타'를 통해 MZ세대를 겨냥한 시원한 워터퍼포먼스를 펼친다. 여기에는 노라조, 솔비, 군조크루, DJ바비, 앵두걸스&려화 및 지역 댄스팀 등이 참여한다.


행사 이틀 동안 웅상체육공원 솔밭 황톳길에서 '싱잉볼 힐링 명상' 체험행사가 선보이고, 웅상체육공원 야구장에 마련된 임시 물놀이장에서는 갖가지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다채롭게 진행된다.

 

특히 양산시는 올해 축제 기간에 웅상 대표 관광지와 지역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티투어를 운영한다. 투어는 양산역에서 출발해 한국궁중꽃박물관, 덕계종합상설시장, 웅상체육공원(웅상회야제 행사장), 법기수원지를 둘러본 뒤 다시 양산역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투어 참가자들은 웅상회야제 행사장에서는 공연·체험 프로그램·먹거리 등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으며,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양산의 역사와 관광자원에 대한 설명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17일까지 양산시 홈페이지(문화관광체육) 내 시티투어 예약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편 웅상회야제는 2015년 이전에 개별적으로 열리고 있던 천성산 철쭉제와 웅상 4개 동 체육대회, 양산 다문화축제 등을 통합한 시민 참여형 축제다. 지난해 웅상회야제(6월7~8일)에는 전년도(4만7866명)보다 5.5%가량 늘어난 5만495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 시민취타대 퍼레이드 모습. [양산문화재단 제공]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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