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소식] 경남도 청소년한마음축제 16일 개막 등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6-05-04 09:07:35

시 승격 30주년 기념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

양산시는 오는 16~17일 이틀 동안 웅상센트럴파크에서 '제29회 경남도 청소년한마음축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청소년한마음축제'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매년 개최되는 대표 청소년축제로, 특히 올해는 2026년 양산방문의 해를 기념해 경남도·양산시 공동 주최로 마련된다. 이번 축제에는 6000여 명의 청소년과 도민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청소년 공연팀 및 운영지원 인력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연대회(댄스·뮤직)를 비롯한 체험부스, 부대행사,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양산지역 특화 콘텐츠인 '숲애서' 체험과 '물금청소년문화의집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청소년 육성에 기여한 유공자 30명에게 도지사 표창이 수여되며, 경연대회 및 각종 프로그램 우수 참가자에게는 총 24점의 시상이 이뤄진다.

김신호 시장 권한대행은 "청소년들이 주인공이 되는 이번 축제를 통해 건강한 성장과 교류의 장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양산시, 시 승격 30주년 기념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


 

양산시는 29일까지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해 양산시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 '양산의 기록은 기억보다 선명하다'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공모 대상은 1996년 이전 양산의 역사·문화, 풍경, 일상생활, 마을·행정 기록 등 옛 모습을 간직한 양산 관련 기록물이다. 기록물을 소장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양산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직접 양산시청 종합민원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심사를 거쳐 대상 1명(200만 원), 최우수 1명(100만 원), 우수 2명(각 50만 원), 장려 5명(각 10만 원)을 선정할 계획이다. 응모 선착순 50명에게 참가상으로 양산사랑상품권 3만 원 또는 온누리 상품권 3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시 승격 30주년 기념 기획전시 및 전자도록, 상설아카이브 구축, 권역별 순회 전시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기록 없인 역사도 없다는 말이 있다. 이번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을 통해 우리 양산시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높이고, 보존가치가 있는 민간기록물의 소실을 막아 미래 기록유산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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