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소식] 설 연휴 관광지 특별행사-'희망나눔 캠페인' 2억 모금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6-02-04 00:05:13
경남 남해군은 설 연휴, 주요 관광지에서 다양한 특별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관광지 12개 소에서 '국민쉼터-남해 찍고 가요' 스탬프 투어 이벤트가 23일부터 3월 31일까지 열린다. 참가자는 남해군의 주요 관광지 12개 지역 중 3곳을 방문해 관광지에 마련된 스탬프를 찍으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본격적인 설 연휴인 14~22일에는 주요 관광지에서 '남해 틀린 그림 찾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틀린 그림 찾기 미션을 성공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원스톱 플랫폼 낭만남해에서는 9~22일 '설명절 가족이 함께 가고 싶은 남해 카페 7선' 온라인 댓글 이벤트도 실시된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낭만남해 숙박권 5만 원권 경품을 선물한다.
남해군의 전통문화 체험 행사도 준비됐다. 설 연휴 기간(14~18일, 설 당일 휴무) 이순신바다공원에서는 한복 체험, 연날리기, 윷놀이, 활쏘기, 부채꾸미기, 캘리그라피 등 전통놀이 체험이 가능하다.
남해유배문학관과 남해탈공연박물관에서도 같은 기간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한마당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남해군 관광진흥과 이연주 과장은 "남해 전역이 국민 모두의 쉼터이자 즐거운 추억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며 "모든 세대가 남해의 자연과 전통, 즐길거리를 만끽하며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희망 2026 나눔캠페인' 목표 초과 달성…2억 모금
남해군은 '희망2026 나눔캠페인'이 당초 목표액 1억9000만 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은 남해군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두 달간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에는 개인기부자 51명을 비롯해 65개 기관·단체, 30개 기업이 동참했다. 최종 모금액은 2억 원(현금 1억3100만 원, 현물 6900만 원)으로 집계됐다. 모금액 비율은 개인 20.5%, 기업 41.2%, 기관·단체 38.3%로 나타났다.
기탁된 후원 물품은 남해군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해군 저소득층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된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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