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객 몰리는 광주 남구 승촌 파크골프장, 시설 정비 마치고 전면 재개장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6-05-08 09:20:37

광주 승촌 파크골프장이 잔디 보수와 시설 개선 작업을 마치고 시민 곁으로 돌아왔다. 

 

광주시 남구는 지난 6일부터 구민의 여가 활성화와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새단장을 마친 승촌 파크골프장을 전면 재개장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 광주 남구 승촌 파크골프장 대회 [남구 제공]

 

승촌 파크골프장은 지난 3월 9일부터 휴장에 들어가 두 달 동안 잔디 보수와 시설 개선 공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공사는 파크골프장의 핵심 요소인 잔디 관리에 집중했다.

 

고사하거나 훼손된 잔디 구간에 대한 보식 작업을 진행했으며, 잔디 생육 촉진을 위한 친환경 비료도 두 차례 살포했다.

 

이용객 안전을 위한 시설 보강도 이뤄졌다.

 

남구는 안전 그물망을 추가 설치하고 노후 시설을 정비했으며, 경기 중 시야 확보를 위한 수목 가지치기와 필드 평탄화를 위한 굵은 모래 포설 작업도 마무리했다.

 

경기 환경 개선을 위한 추가 정비는 물론 이용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파크골프장 내에 고정식과 이동식 의자 50개를 설치할 예정이다.

 

남구에 따르면 지난해 11개월 동안 이용객 수가 6만845명에 달했고, 올해도 지난 3월 8일까지 1만5885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남구는 "홀컵 위치를 변경하고 노후화된 골프티를 전면 교체해 이용객이 보다 향상된 경기 환경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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