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운정~서울역 20분…'GTX A'노선 27일 착공
김이현
| 2018-12-26 10:24:54
국토부, 27일 킨텍스서 GTX-A 착공식 개최
60개월 공사기간 거쳐 2023년말 개통 예정
60개월 공사기간 거쳐 2023년말 개통 예정
경기 파주 운정에서 서울역과 삼성동을 거쳐 경기 동탄까지 연결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이 27일 착공된다.
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GTX-A노선 사업에 대한 실시계획을 승인한 뒤 27일 오후 1시 고양시 킨텍스에서 착공식 행사를 개최한다.
GTX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지하 40m 이하 대심도(大深度)의 도심 고속전철(최고속도 180km/h)이다. 노선 직선화를 통해 수도권 외곽에서 서울 도심까지 20분대로 접근이 가능하다.
이번에 착공하는 A노선은 파주~일산~삼성~동탄 간 80km 거리로 10개 정거장을 지난다.
해당 노선이 개통되면 운정~서울역 20분, 킨텍스~서울역 16분, 동탄~삼성 22분 등 이동 시간이 기존 대비 약 70~80% 이상 획기적으로 단축된다. 수도권 주민들의 생활에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착공 후에는 용지보상 및 60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2023년말 개통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를 진행하게 된다.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은 "공사 과정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계획기간 내 차질 없는 완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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