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동부권 7개 시·군, 상생협의회 출범 추진…공동 현안 힘 모은다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6-06-26 09:28:13

전남 동부권 7개 시·군이 지역별 개별 대응에서 벗어나 공동 현안을 함께 해결하기 위한 '(가칭) 전남 동부권 상생협의회'를 출범하며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 전남 동부권 7개 시장·군수 당선인이 전남 동부권 상생협의회 설립 간담회에 참석한 모습, 좌측부터 곡성군수 조상래(곡성군 기획실장 신동준 대리 참석), 순천시장 당선인 손훈모, 보성군수 김철우, 고흥군수 공영민, 구례군수 당선인 장길선, 광양시장 당선인 박성현, 여수시장 당선인 서영학(여수시장직 인수위원회 시민주권 기획위원회 부위원장 김대희 대리 참석)

 

곡성·구례·고흥·보성군과 여수·순천·광양시 시장·군수 당선인들은 순천시장직 인수위원회에서 간담회를 열고 설립 방안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시·군별 대응만으로는 지역 현안 해결에 한계가 있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전남 동부권 전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생협의회를 구성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협의회는 쓰레기 소각장 광역화 추진을 비롯해 항만공사 부산 이전 문제, 여자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사업 등 동부권의 주요 현안에 공동 대응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또 행정과 산업, 환경, 교통 등 다양한 분야의 공동 과제를 발굴하고 협력 창구 역할도 수행하는 등 앞으로 협의회 명칭과 공동 처리 사무, 조직 구성과 운영 방식을 구체화한 뒤 공식 출범시킬 계획이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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