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내달 5일 트레일 러닝대회 'RUN TO SEA' 개막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6-05-18 09:54:54

6일까지 400여명 참가…스포츠와 로컬 콘텐츠 결합

경남 남해의 푸른 능선과 수려한 해안 경관을 무대로 펼쳐지는 민간 주도 트레일러닝 대회 '런투씨'(RUN TO SEA)가 6월 5, 6일 양일간 남해 송정솔바람해수욕장에서 열린다.

 

 

남해 로컬기업 팜프라가 주최·주관하고 남해관광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400여 명의 러너가 참여한 가운데 스포츠와 관광 콘텐츠를 결합한 '체류형 로컬 축제'로 치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다음 달 5일 전야제에서는 남해의 밤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나이트런'과 지역 아티스트 '권월', '안지원'의 공연이 펼쳐져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한다. 또 별도로 마련된 캠핑존에서는 남해의 고요한 자연을 벗 삼아 온전한 휴식과 사유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 제공된다.

 

6일 메인 레이스는 참가자의 숙련도에 따라 10㎞, 20㎞두 가지 코스로 운영된다. 트레일 러닝 입문자부터 전문 러너까지 달리기와 남해를 사랑하는 누구나 자신만의 속도로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행사 관계자는 "'RUN TO SEA'는 지난해 성공적으로 론칭한 '남해 250K 트레일 프로젝트'의 헤리티지를 잇는 행사"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남해안 관광벨트 내에서 남해가 독보적인 아웃도어 및 스포츠케이션(Sportscation)의 성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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