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대한민국 해양모빌리티·안전 엑스포 개막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6-10-26 09:52:40

28일까지 북항 친수공원에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첨단 해양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제9회 대한민국 해양모빌리티·안전 엑스포'가 26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개막됐다.

 

▲ '제9회 대한민국 해양모빌리티·안전 엑스포' 포스터. [부산시 제공]

 

부산시와 해양수산부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엑스포는 '2026 세계 해사의 날' 기념행사 및 '한국 해사주간'과 연계돼 28일까지 사흘간 계속된다.


행사장은 총 4개 전시관으로 꾸며진다. '자율운항·무인모빌리티 기술관'에서는 항해 시뮬레이터와 인명 탐색용 수상 드론을 선보이며, '친환경 모빌리티·탄소중립관'은 저탄소 및 수소 선박 기술과 연료전지를 소개한다.

 

또한 '해양첨단안전·AI 재난대응관'에서는 사물인터넷(IoT) 네트워크 시스템과 '안전해' 앱 서비스를 다루고, 'B2B 비즈니스관'은 AI 솔루션과 해양 관측 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행사장 인근 부산항 북항 친수공원에서는 △구명조끼 OOTD 런웨이 △심폐소생술(CPR) 학습 △해양 가상현실(VR) 등 다채로운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석근 시 경제부시장은 "첨단 해양기술을 공유하고 새로운 협력 기회를 찾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도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해양 안전의 중요성을 체감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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