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소식] 대평면 '저상버스' 운행-후계농업경영인 신규 모집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6-01-14 12:34:06
경남 진주시는 새해 들어 대평면 시내버스 노선에 저상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그동안 대평면 일부 노선에 저상버스를 운행하긴 했지만, 교통약자의 이용 비중이 높은 노선(시내~명석~대평 노선)에 본격 투입되면서 병원과 복지시설, 공공청사 등지로의 이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저상버스 운행은 최근 도로 개량사업이 큰 몫을 했다. 기존에 진주시내에서 명석면을 거쳐 대평면으로 이어지는 도로 구간은 좁은 진입 도로에다 경사도 등으로 저상버스 운행을 할 수 없는 한계를 지니고 있었다.
송중섭 대평면장은 "저상버스 이용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너무 좋아하신다"며 "앞으로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운행 횟수 증회, 버스정류장 시설 개선 등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챙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6년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신청 접수
진주시는 '2026년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신청을 2월 11일까지 접수한다.
신청은 '농업e지'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진주시에 거주하는 18~50세(1976년 1월 1일~2008년 12월 31일 출생자)으로, 영농 경력이 없거나 10년 미만인 자이다.
선발된 후계농업경영인에게는 농지 및 축사 부지 구입, 하우스 시설·축사 신축, 종묘·사료 구입 등 영농 활동 전반에 활용할 수 있도록 최대 5억 원을 연 1.5% 금리, 5년 거치 20년 분할 상환 조건으로 지원한다.
진주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은 젊고 유능한 인재들이 안정적으로 농업을 시작하고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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