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소식] 하동쌀 1천톤 수출 협약-화개십리 벚꽃 웨딩 촬영 지원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6-03-07 14:39:12

경남 하동군이 5일 희창물산(회장 권중천)과 하동쌀 수출을 위한 협약을 맺으며 해외 시장 진출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이날 하승철 군수와 권중천 희창물산 회장은 하동쌀 1000톤(미화 200만 달러 상당) 규모의 수출 협약을 맺고,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희창물산은 2023년 3월 21일 첫 수출 협약 체결 이후 하동군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당시 5개 업체에서 출발한 수출 참여 기업은 2026년 현재 15개 업체로 확대되는 성과를 거뒀다.

 

하동군은 최근 농특산물 수출 다변화 전략을 통해 쌀, 가공식품 등 다양한 품목의 해외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해외 바이어 발굴, 현지 홍보 마케팅 강화, 수출 인프라 지원 등을 통해 농특산물 세계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벚꽃축제 앞두고 '혼례길목' 웨딩 촬영 참가자 모집



하동군은 오는 27~29일 '제27회 화개장터 벚꽃축제'를 앞두고, 15일까지 특별한 웨딩 촬영 이벤트의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웨딩 이벤트는 28~29일 화개십리 벚꽃길 차 없는 거리 구간에서 진행된다.

 

화개십리 벚꽃길은 벚꽃나무 아래에서 혼담을 나누면 백년해로를 기약한다는 전설이 전해져 예로부터 '혼례길목'으로 불려 왔다.

 

이 같은 상징성을 담아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는 물론, 사랑을 고백하고 싶은 연인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벚꽃이 만개한 길 위에서 전문 사진작가가 직접 촬영을 진행하며, 선정된 20팀(1일 10팀)에게는 고화질 보정 사진 5장이 제공된다. 

 

행사 당일 현장에서는 부케, 베일, 티아라, 나비넥타이 등 촬영 소품을 대여할 수 있다. 웨딩드레스와 정장은 참가자가 개별 준비해야 한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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