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사천은 경제 공동체"…국힘 한경호·박동식 시장 후보, 협약 체결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6-05-28 10:49:20
국민의힘 경남 한경호 진주시장 후보와 박동식 사천시장 후보는 28일 산업·경제 활성화 공동체 구상을 위한 '경제 동행 시티' 협약식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박대출(진주갑)·강민국(진주을)·서천호(사천·남해·하동) 의원이 함께했다.
이들은 이날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남 서부와 동부의 균형 성장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며 "사천과 진주가 경제적 공동전선을 구축해 지역 현안을 함께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독단적 통합 제안 때문에 소홀해진 우주항공산업 협력, 쓰레기 소각장 광역화 등 두 지역의 현안 문제를 소통과 협력을 통해 이끌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공유했다.
이날 협약에는 △우주항공방위산업 육성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추진 △광역소각장 설치 협의 △진주~사천 국도33호선 우회도로 건설 추진 등 지역 공동 현안이 담겼다.
한경호·박동식 후보는 "행정구역은 달라도 경제와 시민의 삶은 연결돼 있는 사천·진주지역의 경제동행 시티를 통해 협력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서부경남과 남부권 중심 공동 번영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박대출·강민국·서천호 의원도 "서부경남의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예산과 정책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며 "우주항공 산업을 중심으로 한 서부경남 산업경제 공동체 구축에 함께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