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뉴스] 가을 빛 파도 가르는 시흥 거북섬 웨이브파크의 서퍼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3-10-15 12:44:30
세계 최대 인공서핑장의 에머럴드 빛 물살이 서퍼의 보드 위로 하얗게 부서저 오르며 가을 한 낮의 따가운 햇살을 갈랐다.
14일 경기도 시흥시 거북섬의 웨이브파크 인공서핑장에 몰린 국내외 서퍼들은 누구랄 것도 없이 저마다 파도에 몸을 실으며 아름다운 곡예 서핑을 뽐냈다.
일렁이는 파도 속 보드 위에 몸을 싣고 균형을 잡기 위해 들어 올린 양팔 사이로 하얗게 부서져 튀어 오르는 물살이 한 폭의 그림인 양 관객들은 낮은 탄성을 뿜어 냈다.
자유 서핑과 강습을 받을 수 있는 서프존과 어린이 서핑 강습과 보디보드 체험이 가능한 웨이브존, 스쿠버다이빙과 체험 다이빙이 진행되는 다이빙존, 숙박이 가능한 카라반존으로 구성돼 있다.
도심에서도 일상 속 서핑이 가능하도록 서프코브에 대형 서치라이트를 설치해 야간에도 서핑이 가능하다. 겨울철에는 미온수를 공급해 수온을 평균 15~20도로 유지한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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