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소식] 하수처리시설 현장점검-노인게이트볼대회 석권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6-07-13 10:53:39

경남 의령군이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 공공하수처리시설과 주요 배수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 표주업 부군수가 공공하수처리시설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의령군 제공]

 

표주업 부군수는 지난 9일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찾아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현재 추진 중인 시설 증설사업 상황을 확인했다.

 

의령공공하수처리시설은 현재 하루 5800톤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군은 하수 유입량 증가에 대비해 하루 1100톤 규모의 증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증설이 완료되면 하루 6900톤의 처리능력을 확보해 안정적인 하수처리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점검단은 지정면 백야배수장과 화정면 화양배수장(한국농어촌공사 관리)을 방문해 배수펌프와 배수문 작동 상태, 비상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표주업 부군수는 "집중호우에 대비한 사전 점검과 시설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하수처리시설과 배수시설을 철저히 관리해 군민의 안전과 생활환경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령군, 4개·군 친선 노인게이트볼대회 1~2위 석권

 

▲ 의령군 노인회 관계자들이 4군친선 노인게이트볼대회에서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노인회 의령군지회 제공]

 

대한노인회 의령군지회(지회장 장혁두)가 지난 9일 창녕 부곡전천후 게이트볼장에서 열린 '제29회 4군친선 노인게이트볼대회에서 1, 2위를 석권했다.

 

이번 대회에는 의령·함안·창녕·합천 4개 군에서 지회 당 각 4팀씩 총 1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는데, 의령도깨비팀이 우승, 의령읍 팀이 준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전승으로 예선을 통과한 의령도깨비팀과 의령읍팀은 나란히 결승에 올라, 12대 12로 타이를 이룬 끝에 추첨으로 승부를 가렸다.

 

우승을 차지한 의령도깨비팀은 이강복·김정갑·권원식·김종복·임호섭·강구태 선수 등 전원 남자로, 의령읍팀은 오점이·신상연·박석순·정선자·이선종·윤외순 선수 등 여자로 구성돼 있다.   

 

1994년 창녕군에서 처음 시작된 4개군 친선 게이트볼대회는 의령·함안·창녕·합천 4개 군이 매년 돌아가면서 주최하는 행사다. 내년에는 함안군에서 열린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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