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소식] 남일대해수욕장 개장-용현면 신송마을 도로 확·포장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6-06-12 10:16:00

경남 사천시의 대표 여름 관광지인 남일대해수욕장이 오는 7월 10일부터 8월 23일까지 45일간 개장한다.

 

 

시는 최근 '2026년도 남일대해수욕장 종합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안전관리, 편의시설 운영, 관계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해수욕장 조성에 나선다.

 

남일대해수욕장은 사천시 향촌동 일원에 위치한 사천시 유일의 지정 해수욕장이다. 전체 면적은 6만6000㎡이며, 백사장 면적은 1만3500㎡에 달한다.

 

특히 남일대해수욕장은 수심이 비교적 완만하고 모래가 부드러워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다. 수영 가능 구역은 길이 170m, 폭 90m 규모로 운영되며, 만조 시 수심은 약 2.5~3m 수준이다.

 

특히, 올해는 사천해양경찰서, 사천소방서와 합동훈련을 실시해 실제 사고 발생 시 대응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시도 10호선(신송마을) 확·포장 완료…지역 교통망 개선



사천시는 그동안 도로가 협소하여 지역주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어오던 용현면 송지리 일원 시도 10호선 신송마을 구간의 확·포장 공사를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낙후된 농촌지역의 사회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총연장 490m, 폭 15m의 시도 10호선을 왕복 2차선 도로로 확장했다. 착공은 2023년 5월 이뤄졌다.

 

기존 도로는 교통량에 비해 폭이 협소해 차량 교행이 쉽지 않았으며, 이로 인해 교통체증과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번 확·포장공사로 차량 통행이 원활해지고 도로 안전성이 향상되는 등 주민들의 이동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천시 관계자는 "이번 시도 10호선 확·포장공사는 주민들의 오랜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도로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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