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태화강 국가정원서 에너지 절약 캠페인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6-06-11 10:14:36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10일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일대에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펼치며 생활밀착형 에너지 절약 실천문화 확산에 힘썼다.
이날 캠페인에는 임직원들 약 20명이 참여해 태화강 국가정원을 찾은 시민과 인근 상가를 대상으로 일상 속 에너지 절약 실천 방법을 안내했다.
참여자들은 △세탁기·청소기 주말 사용 △적정 실내온도 유지 △차량 5부제 참여 △대중교통 이용 △불필요한 조명 끄기 등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국민행동'을 소개하며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또한 인근 식당에는 '에너지 절약 국민행동' 문구가 인쇄된 앞치마를 배포해 식당 이용객들이 자연스럽게 절약 실천요령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앞치마에는 여름철 냉방 시 적정 실내온도 유지와 세탁기·청소기 주말 사용 등 생활 속 실천 메시지를 담았다.
동서발전은 최근 중동 정세에 따른 글로벌 에너지 공급 불안정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자원안보위기 '경계' 경보 발령 이후 △승용차 2부제 △승강기 4층 이하 운행 금지·5층 이상 격층 운행 △사내 복지시설 운영시간 단축 등 전사 차원의 고강도 에너지 절감 조치를 시행 중이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에너지 위기 상황일수록 공공부문의 선도적 실천과 국민들의 참여가 중요하다"며 "국민과 함께하는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과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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