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내 남구청장, 첫 민생행보는 '현장'…주민 불편 해결 챙긴다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6-07-14 10:09:41

효천2지구·5·18 위령비 후보지·농로 공사 현장 잇단 방문

김병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청장이 주민 생활과 맞닿은 민원 현장을 찾아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 김병내 남구청장이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남구 제공]

 

책상 위 보고보다 현장에서 주민 의견을 듣고 문제를 풀겠다는 현장 행정에 시동을 거는 것이다.

 

남구는 김병내 구청장이 오는 20일 '제1차 민원 현장 확인의 날'을 운영하며 효덕동과 송암동, 대촌동을 차례로 방문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일정은 민선 9기 구정 운영의 핵심 가치인 현장 중심 행정과 주민 소통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 민생 행보다.

 

김 구청장은 먼저 효천2지구 효우로 일원을 찾아 부식과 파손이 발생한 보행자 안전난간을 점검하고, 건설과와 함께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한 정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송암동에서는 1980년 5월 계엄군에 의해 희생된 민간인을 추모하기 위한 5·18 위령비 건립 후보지를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살핀다.

 

남구는 현재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위령비 건립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대촌동 화장동에서는 영농기계 통행과 농산물 운반 편의를 위한 농로 개설 공사 현장을 찾아 마무리 공정과 추진 현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남구는 "행정의 출발점과 답은 언제나 주민이 생활하는 현장에 있다"면서 "주민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현장에서 해결하는 행정을 통해 살기 좋은 남구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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