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하이플러스, 우정사업본부 전용 카드 출시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 2026-05-28 10:26:50

SM그룹 제조·서비스부문 계열사 SM하이플러스는 우체국예금 모바일 서비스인 '잇다뱅킹' 전용 하이패스 카드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양 사가 운영하는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서비스 분야와 발급 채널을 다각화하고자 추진됐다. 

 

▲ SM하이플러스, 우정사업본부 전용 카드 출시. [SM그룹 제공]

 

하이패스 카드 전용 모바일 앱 '하이플러스(HIPLUS)'가 모빌리티 금융 결제 플랫폼으로서 공공 분야까지 진출한 것이다.


SM하이플러스는 2024년 7월 iM뱅크를 시작으로 지난해 6월에는 카카오뱅크, 11월에는 소상공인 경영관리 플랫폼 캐시노트와 전용 하이패스 카드 발급 등을 위해 업무제휴를 맺었다.

우체국예금 고객들이 전용 하이패스 카드를 발급받으면, 자동충전 기능을 통해 통행료 미납 우려 없이 고속도로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요금소 통과 시 잔액이 부족해도 미리 설정한 금액만큼 연동된 우체국예금 계좌에서 자동충전과 동시에 바로 결제된다.

카드 발급비용을 낮춰 고객 부담도 줄이고자 했다. 출시 기념으로 정상가 대비 33%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운영하는데, 이벤트에서 카드를 구매할 경우 무료 배송 혜택도 제공된다.

카드 디자인은 우정사업본부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제비 캐릭터를 적용했다. 우정사업본부 전용 하이패스 카드는 우체국예금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잇다뱅킹'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KPI뉴스 /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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