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SAFETY ARTERA' 안전보건 간담회 개최…협력사 상생협력 강화

설석용 기자

ssyasd@kpinews.kr | 2026-10-28 10:40:52

금호건설이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주요 협력사 23개사 경영진을 초청해 'SAFETY ARTERA 안전보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협력사와 안전보건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안전한 건설현장 조성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건축, 토목, 설비, 전기, 플랜트 등 다양한 공종의 협력사들이 참여했다.

 

간담회에서는 안전보건 관리에 모범을 보인 우수 협력사 3곳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조완석 금호건설 사장이 직접 표창을 수여하며 현장 안전경영 실천에 앞장선 협력사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 금호건설은 지난 27일 서울 종로구 본사 대회의실에서 주요 협력사 경영진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SAFETY ARTERA 안전보건 간담회'를 개최했다. [금호건설 제공]

 

금호건설은 협력사 안전보건 동반성장 프로그램인 'SAFETY ARTERA'의 주요 성과와 추진 경과를 공유했다. 'SAFETY ARTERA'는 금호건설이 협력사와 함께 안전보건 역량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상생협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만든 자체 프로그램이다. 경영진과 실무자 협의회를 중심으로 정례 세미나, 전문교육, 현장 맞춤형 기술 지원 등을 다각도로 펼쳐오고 있다.

 

또한 협력사들의 실질적인 안전보건 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전문 교육도 마련됐다. 노무법인 신영의 이두항 강사가 '질병재해 사례 및 대응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질병재해 사례와 효과적인 예방책을 소개했다. 교육 후에는 협력사 경영진과의 소통 시간을 통해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의견을 나눴다.

 

한편, 금호건설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안전관리 첨단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9월 건설현장 위험구역을 실시간으로 감지·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안전관제시스템' 기술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또한 출범 1주년을 맞이한 'SAFETY ARTERA'를 중심으로 협력사와의 공동 안전관리 활동을 더욱 내실화한다는 구상이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안전은 건설현장에서 최우선으로 지켜야 할 가치이자 기업의 핵심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긴밀한 소통과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안전보건 역량을 고도화해 모든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현장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KPI뉴스 / 설석용 기자 ssyasd@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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