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18일 월아산 숲속서 '정원박람회' 개막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6-06-16 11:09:32
경남 진주시는 오는 18일 월아산 숲속에서 '2026 진주 정원박람회' 개막식을 개최하고, 4일간의 정원문화 축제의 막을 올린다.
이번 박람회는 '진주정원 同行同樂, 가꾸고 느끼고 나누다'를 주제로 21일까지 개최된다. 올해 4월 경남도 지방정원으로 등록된 '월아산 숲속의 진주'의 새로운 출발을 시민과 함께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월아산 숲속의 진주 곳곳에는 형형색색의 수국이 만개해 초여름 정취를 더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정원 전시와 야간경관이 어우러져 개막 전 주말에 6만여 명이 방문하는 등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개막식은 18일 오후 5시 30분 새롭게 조성된 '가온마당'에서 정원 관계자와 기관·단체장,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할 가운데 열린다. 개막식에 앞서 오후 5시부터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의 식전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시민참여정원 우수작 시상 △박람회 조성·운영에 기여한 기관·단체와 기업에 대한 감사패 수여 △매직트리 퍼포먼스 등으로 '정원박람회' 개막을 알린다. 이후에는 축하공연과 정원 투어가 이어져 개막식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박람회 기간에는 다양한 정원 전시와 함께 △정원산업전 △정원문화 콘퍼런스 △정원 예술 특별전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의 지방 정원 등록을 시민과 함께 축하하고 정원문화의 가치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라며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정원과 수국의 향연을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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