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 장마철 지하차도 안전 점검…오룡지하차도 현장 확인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6-07-07 10:46:07
경찰이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집중호우에 따른 지하차도 침수사고 예방에 나섰다.
전남경찰청은 6일 무안군 오룡지하차도를 찾아 침수 위험요소와 교통통제 체계, 현장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지는 상황에서 지하차도 침수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범석 전남경찰청장은 현장에서 지하차도 진입 차단시설과 배수시설 운영 상태를 확인하고, 경찰과 지자체, 소방 등 관계기관 간 협업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집중호우 시 차량 고립과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실시간 기상정보 공유, 선제적 교통통제, 유관기관 합동 대응체계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고범석 전남경찰청장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동안 지하차도와 하천변 도로 등 재해 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기상특보가 발효되면 교통통제와 안전조치를 신속히 시행하는 등 도민 안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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