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텔릭스, 카이스트와 'AI 웰니스 서비스' 연구개발 MOU

배지수 기자

didyou@kpinews.kr | 2026-07-21 12:44:47

SK인텔릭스는 카이스트와 인공지능(AI) 기반 정신건강·웰니스 서비스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웰니스 로보틱스와 AI 기술을 접목한 정신건강·웰니스 서비스의 공동 연구개발과 연구 성과의 상용화를 위한 산학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 전날 대전 카이스트 본원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이의진 카이스트 AI컴퓨팅학과장(왼쪽)과 김형진 SK인텔릭스 나무엑스사업본부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SK인텔릭스 제공]

양사는 △웰니스 로보틱스 기반 AI 정신건강·웰니스 서비스 소프트웨어 공동 연구개발 △제품 및 API(응용 프로그램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활용한 공동 연구·실증 환경 구축 △AI 알고리즘 개발을 위한 연구 데이터셋 수집 및 활용 △개인 맞춤형 정신건강·웰니스 관리 솔루션 실증을 추진한다. 

 

정부 실증사업 및 국가 연구개발 과제를 공동 수행하고, 초청 강연·해커톤·인턴십 등 산학협력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SK인텔릭스는 세계 최초 웰니스 로봇 '나무엑스'의 개발자용 API를 연구 플랫폼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연구진이 실제 서비스 환경에서 AI 알고리즘과 웰니스 서비스를 검증하고 고도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형진 SK인텔릭스 나무엑스사업본부장은 "카이스트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AI와 로보틱스를 활용한 웰니스 서비스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정신건강을 비롯한 다양한 헬스케어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배지수 기자 didyo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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