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손보, 제조 소공인 화재보험 출시…화재손해 최대 1억 보장
이수민 기자
smlee682@kpinews.kr | 2026-10-28 11:03:23
농협손해보험이 제조 소공인을 대상으로 화재손해를 최대 1억 원까지 보장하는 전용 보험을 출시해 보험 가입 문턱을 낮춘다.
| ▲ 송춘수(왼쪽)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와 인태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지난 27일 경기 화성시 소공인 공동기반시설에서 소공인 화재안전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손해보험 제공] |
농협손보는 지난 27일 경기 화성시 소공인 공동기반시설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인태연)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화재 위험이 높아 민간 보험 가입에 어려움을 겪던 소공인의 피해 보장과 화재 예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출시하는 'NH제조소상공인화재보험'은 화재손해와 화재배상책임, 화재벌금 등 3가지 위험을 보장하는 소공인 전용 상품이다. 건물·시설·기계를 하나의 보험 목적물로 묶는 '화재손해 통합한도(실손)' 담보를 적용해 최대 1억 원 한도에서 실제 발생한 손해액을 보상한다.
가입 조건도 완화했다. 소공인이라면 업종의 위험도나 건물 구조에 관계없이 별도 심사 없이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 화재 위험 등을 이유로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제조 소공인의 가입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양 기관은 소공인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보험 보급을 확대하고 화재 예방 교육과 안전 점검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송춘수 농협손보 대표이사는 "이번 전용 상품 출시와 업무협약은 보험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소공인들에게 실질적인 안전망을 제공하기 위한 결실"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이수민 기자 smlee6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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