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열 고흥군의회 의장 "답은 현장에…군민과 같은 걸음 걷는 의회"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6-07-08 11:08:08

공영민 군수 "우주·드론·스마트팜 3대 미래 전략산업 육성"

김민열 고흥군의회 의장이 "군민과 같은 걸음으로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회"를 약속하며 군민 중심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 8일 김민열 제10대 고흥군의회 의장이 의원선서를 하고 있다. [강성명 기자]

 

김 의장은 8일 열린 제10대 고흥군의회 개원식에서 "개원은 단순히 의회의 문을 여는 날이 아니라 군민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겠다는 약속을 다시 새기는 날이며, 군민의 기대 앞에 더 큰 책임을 다짐하는 날이다"며 의회 운영 방향으로 '현장 중심 의정'을 제시했다.

 

그는 "의회의 존재 이유는 회의실이 아니라 군민의 삶 속에 있어야 한다"며 "군민의 불편을 가장 먼저 듣고, 움직이며,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회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동료 의원에게는 협치와 화합을 강조했고, 집행부와는 "협력에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고, 바로잡아야 할 일에는 원칙 있게 견제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 공영민 고흥군수가 8일 고흥군의회 개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강성명 기자]

 

공영민 고흥군수는 축사에서 인구 감소와 고령화 현실을 극복하고 통합특별시 출범 기회를 맞아 의회와 협력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주·드론·스마트팜의 3대 미래 전략산업 육성, 광주~고흥 간 고속도로와 벌교역~녹동역을 연결하는 고흥 우주선 철도, 고흥읍~봉래 간 국도 15호선 4차로 확장 등 3대 교통인프라 구축, 신재생에너지 연금 정책이 군민 행복 실현을 위한 핵심과제다"며 힘을 더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개원식은 의원 12명의 선서와 윤리강령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고흥군의회는 더불어민주당 11명·무소속 1명 등 모두 12명의 의원이 이끌어간다.

 

▲ 8일 김민열 제10대 고흥군의회 의장이 개원식에 맞춰 앞으로의 각오를 밝히고 있다. [강성명 기자]

 

▲ 8일 제10대 고흥군의회 개원식을 마친 뒤 의원 12명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고흥군의회 제공]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