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 도전 김산 "통합시 주청사 무안 유지"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6-05-14 10:51:45
김산 더불어민주당 무안군수 예비후보가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3선 도전에 나섰다.
김산 후보는 14일 무안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공식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이번 선거는 앞으로 무안 발전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선택의 시간이다"며 "군민 기대에 반드시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또 "당원과 군민이 함께하는 민주당 원팀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해 본선 승리를 이끌겠다"며 지역 통합과 결집을 강조했다.
이번 선거에서 김 후보는 민생 회복과 미래 전략사업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대표 공약으로는 전 군민 대상 10만 원 에너지 생활안정 지원금 지급을 비롯해 전남광주통합시 주청사 무안 유지, 광주 군공항 이전 관련 요구조건 이행 등이 포함됐다.
또 무안형 기본소득 도입과 국가농업 AI 전환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지역 경제와 농업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운남면 출신인 김 후보는 목포 문태고와 목포대를 졸업했으며, 제5·6대 무안군의원·제6대 무안군의회 전반기 의장을 거쳐 민선 7·8기 무안군수를 역임했다.
김산 후보는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정영덕 전 전남도의원과 지난 2022년, 2018년 지방선거에 이어 세번째 맞대결에 나선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선거일 전날인 내달 2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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