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국지도37호선 '백전~서하' 구간 개량사업 예타 통과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6-08-27 12:25:25
경남 함양군은 그동안 국토교통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국지도37호선 백전~서하 구간 개량사업이 제6차 국도·국지도 일괄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통과했다고 27일 밝혔다.
기획예산처는 26일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수립을 위한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결과를 확정했다. 이번에 예타를 통과한 54개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올해 하반기 고시 예정인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포함돼 순차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함양군은 앞서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을 위해 국도24호선 지곡~안의 구간과 국지도37호선 백전~서하 구간 등 2개 사업을 건의하고, 예타 대상사업 선정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경남도 등에 지속적으로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해 왔다.
그 결과 이번 일괄 예비타당성조사에서는 국지도37호선 백전~서하 구간(1.7㎞ 2차로) 개량사업이 최종적으로 타당성을 확보했다. 총사업비는 599억 원 규모다. 사업이 완료되면 기존 3.0㎞ 구간이 1.7㎞로 단축되고, 통행시간도 8.87분에서 1.69분으로 크게 줄어든다.
진병영 군수는 "백전~서하 국지도37호선 개량사업의 예타 통과는 함양 서북부권 교통 환경을 개선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토부와 경남도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사업이 차질 없이 반영되고 신속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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