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종 "AI산업·스마트농업·힐링관광으로 더 큰 장성 만들겠다" 세몰이 출정식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6-05-21 11:27:43

김한종 더불어민주당 전남 장성군수 후보가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본격적인 세몰이에 돌입했다.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오전 김한종 더불어민주당 전남 장성군수 후보가 장성읍행정복지센터 앞에서 군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강성명 기자]

 

김 후보는 이날 오전 장성읍행정복지센터에서 지지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시작으로 재선 도전에 나섰다.

 

김 후보는 이날 유세차에 올라 "장성을 더 이상 변방이 아닌 중심 거점 도시로 키우겠다"며 "지난 4년 동안 경험의 힘으로 더 큰 장성의 시대를 열겠다"고 첨단산업과 스마트농업, 힐링관광 등 '3대 권역 균형발전'을 앞세운 민선9기 청사진을 공개했다. 

 

황룡·진원·남면 등 남부권은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한 첨단산업지구로 육성하고, 장성읍과 서삼·북일·북이면·북하면 등이 포함된 북부권은 힐링·레저·교육·관광 중심지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동화·삼계·삼서 지역의 서부권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농업 전진기지로 키워 '장성형 부자농촌 모델'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전남·광주 통합시대는 장성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며 "AI 첨단산업과 청년이 살아나는 도시, 교통과 관광이 연결되는 도시, 교육과 복지가 탄탄한 장성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군정의 주인은 군민"이라며 "지난 4년의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앞으로의 4년을 더 큰 도약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을 가로막았다"며 "이번 선거를 통해 군민의 뜻을 보여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후보는 민선 8기 성과도 부각했다. 

 

그는 "장성은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도 인구가 증가했고, 예산 규모 역시 크게 성장했다"며 "민선 8기 동안 48개 분야 수상으로 행정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특히 장성의 오랜 현안으로 꼽혔던 고려시멘트 공장 가동 중단 문제를 언급하며 "장성의 새로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장성지역 지방선거 후보자도 함께해 '경쟁자가 아니라 장성 미래를 함께 책임질 동지'임을 밝히며 원팀 승리를 다짐했다.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오전 김한종 더불어민주당 전남 장성군수 후보가 장성읍행정복지센터 앞에서 군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강성명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오전 김한종 더불어민주당 전남 장성군수 후보가 장성읍행정복지센터 앞에서 군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큰절을 하고 있다. [강성명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오전 김한종 더불어민주당 전남 장성군수 후보가 장성읍행정복지센터 앞에서 군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강성명 기자]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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