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고유가 피해지원금 연계 이벤트 실시
이수민 기자
smlee682@kpinews.kr | 2026-04-21 11:26:34
신한카드는 오는 27일부터 시행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신청 안내부터 사용까지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고령층 신청을 돕기 위해 '부모님 신청 도와드리는 꿀팁' 서비스를 마련했다. 자녀가 부모에게 카카오톡이나 문자로 신청 방법을 전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화, 방문, 스마트폰 등 신청 방식별 준비물과 신청 가능 시간도 안내한다.
신한 쏠페이에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처 찾기' 지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호명 검색뿐 아니라 현재 위치 기준 500m 이내 지원금 사용 가능 가맹점을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업종별 필터 기능도 지원해 음식점과 카페 등 사용 가능한 매장을 구분해 볼 수 있다. 가맹점 주소와 전화번호도 함께 제공한다. 같은 프랜차이즈라도 직영점과 가맹점 여부에 따라 지원금 사용 가능 여부가 다른 점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신청 채널도 늘렸다. 신한 쏠페이 앱과 홈페이지, 전담 고객센터를 통해 24시간 신청할 수 있다. 65세 이상 고객은 오는 27일부터 24시간 상담사 연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전국 신한은행 영업점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서울시와 수원시에 주소를 둔 고객은 별도 신용카드나 체크카드가 없어도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무기명 선불카드로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 지원금을 사용할 때도 할인과 포인트 적립, 전월실적 인정 등 카드 혜택은 유지된다.
신한카드는 지원금 사용과 연계한 이벤트도 운영한다. 6월 말까지 '우리 동네 행복 영수증' 이벤트에 응모하고 개인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로 영세·중소가맹점에서 누적 10만 원 이상 이용한 고객 가운데 3111명을 추첨해 경품을 제공한다.
5월 말까지는 동행축제 연계 이벤트도 진행한다. 국내에서 50만 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1111명을 추첨해 최대 10만 원을 결제금액에서 할인한다. 숙박과 여행, 항공, 관광, 케이티엑스(KTX), 에스알티(SRT), 고속버스 등 관련 업종 이용 시 10%를 추가로 할인해 최대 11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신한카드 딥오일(Deep Oil)과 신한카드 알피엠플러스 플래티늄샵(RPM+ Platinum#)으로 5만 원 이상 주유하면 기존 카드 서비스에 더해 이용금액의 3%를 추가 캐시백한다. 월 한도는 4월 1만 원, 5월 1만 원으로 최대 2만 원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고유가 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의 민생지원 사업에 동참하고 지역 소상공인과 국민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이수민 기자 smlee682@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