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공영자전거 '하모타고' 이용객 전체 인구 10% 돌파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6-04-20 20:26:00

경남 진주시의 공영자전거 '하모타고'가 자전거 이용을 위한 다양한 지원 시책 및 고유가 시대 등과 맞물려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진주시 공용 자전거대여소 모습 [진주시 제공]

 

20일 진주시에 따르면 전날(19일) 기준 하모타고' 누적 이용 건수는 14만8000건으로, 가입자 인원(3만4000여 명)이 전체 인구의 10%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시는 '하모타고' 도입 이후 지난 10월 운영시간을 오전 7시~오후 8시로 2시간 연장하고, 올해 3월에는 경상국립대 가좌캠퍼스와 진주역 희망공원에 대여소를 추가 설치하는 등 이용 편의 개선에 노력해 왔다.

 

안전 정책도 병행 추진되고 있다. 진주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올바른 주행 방법과 교통법규 준수를 유도하고 있다. 

 

또 2011년부터 전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 가입을 지원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개인형 이동장치(PM)와 공영자전거까지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자전거가 단순한 레저 수단을 넘어 출퇴근 및 생활 이동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며 "자전거 이용과 관련한 기반 시설 정비와 안전 관련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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