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몬, AI 중심 앱 개편 후 공고 지원 350% 증가
한상진 기자
shiraz@kpinews.kr | 2026-05-11 14:19:27
알바몬은 모바일 앱 전면 개편 후 3개월 간 공고 지원이 350%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웍스피어 그룹(알바몬 운영 법인) 체계 전환 후 잡코리아·알바몬 앱에서 대규모로 이뤄졌다. 앱 설치 후 공고 지원까지 전반적인 서비스 UX를 고도화했다. 자체 AI 솔루션으로 개인화 맞춤 공고를 제공하고, 이력서 작성 절차를 간소화했다.
이에 따라 최근 3개월 간 앱 메인 화면 공고 지원 수는 개편 이전 대비 약 350% 증가했다. AI 개인화 공고를 조회하고 실제 알바 지원으로 이어진 비율이 크게 늘었다. 이외에도 신규 홈 공고 클릭률은 170%, 지원 전환율은 110% 상승했다.
알바 경험이 적은 회원을 위한 모바일 간편 이력서도 도입됐다. 기존 6단계에 걸친 필수 입력을 3단계로 축소시켰다. 알바몬에 따르면 이를 통해 구직자들의 모바일 이력서 작성 평균 시간은 기존 대비 약 57% 감소했고 작성 완료율은 60% 이상 증가했다.
김요섭 웍스피어 최고기술책임자는 "구직자들이 알바를 찾고 지원하는 방식 자체를 AI 개인화 중심으로 전환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AI 기반 추천 정확도와 서비스 UX를 고도화해 탐색부터 지원까지 빠르고 직관적인 이용 경험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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