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 후보 "신안동 복합스포츠타운 내년 착공 추진"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6-05-28 12:25:37

교통·체육 분야 신규 공약 발표

무소속으로 3선 도전에 나선 조규일 경남 진주시장 후보는 2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교통·체육 분야 신규 공약을 발표했다.

 

 

조 후보는 먼저 교통 분야와 관련해 기존에 추진 중인 대형 SOC 사업과 생활밀착형 교통 개선사업을 함께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주요 기존 추진 사업으로는 △서부경남 KTX 조기 개통 지원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추가 조성 △차량등록사업소 청사 신축 △진주 정촌~사천 축동 간 도로 개설 △신진주역세권~정촌 매동 간 도로 개설 △옛 진주역 도시계획도로 개설 △진주역세권 및 칠암동 공영주차타워 조성 등이다.

 

조 후보는 여기에 더해 △시민 불편 주요 도로 확장과 병목구간 개선 △주차공간 확충 등을 제시했다. 도로 확장 후보지로 △금산 옛 농협~송백 △개양오거리~새벼리 △정촌 화개1교~매동마을 △정촌 죽봉교차로~가좌동 △농업기술센터~옥산1교 구간을 꼽았다.

 

주차난 해소를 위해서는 윙스타워 남측 도로부지 주차장 120면 설치, 평거동 알마니 동측 주차타워 150면 건립, 이현동 굿모닝병원 인근 공영주차장 40면 조성 등을 제시했다.

 

체육 분야와 관련, 신안동 복합스포츠타운을 내년 상반기 착공해 2028년 말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는 한편 정촌·뿌리산단 근로자와 인근 주민을 위한 정촌 수영장을 올해 하반기 착공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신안동 복합스포츠타운의 경우 정부의 중앙투자심사에서 번번이 반려돼 그간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안이다. 

 

조 후보는 "교통은 시민의 일상과 도시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기반이고, 체육은 시민 건강과 도시 활력을 높이는 중요한 정책 분야"라며 "추진 중인 사업은 속도감 있게 마무리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규 사업을 통해 더 편리하고 건강한 진주를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6·3 진주시장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갈상돈(61) 후보, 국민의힘 한경호(59) 후보, 무소속 조규일(61) 후보가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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